중국, 2023년부터 일부 상품 수출입 관세 조정 > 자유게시판

중국 국무원 관세 규칙위원회가 2023년 일부 상품에 대한 수출입 관세를 조정한다고 29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부터 중국내 및 국제 시장에서 두 시장 간의 자원 연계 효과를 높이기 위해 1020개 상품에 대해 CFN 세율보다 낮은 수입 잠정 세율을 시행한다.

중국은 첫째,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며, 일부 항암제 원료, 항신형 코로나바이러스 원료, 진암성 통증 약물에 대한 무관세를 시행하고, 틀니, 혈관 스텐트 원료, 조영제 및 기타 의료 용품에 대한 수입 관세를 인하한다. 

둘째, 소비 업그레이드 추세에 따라, 높은 품질의 공급은 주민의 소비 요구를 충족, 유아와 유아의 소비의 균일 한 혼합 식품을 감소, 냉동 블루 대구, 캐슈 및 기타 식품, 커피 머신, 주스기, 헤어 드라이어 및 기타 소형 가전 제품에 대한 수입 관세. 

셋째, 자원 공급 능력을 강화하고, 산업 체인의 공급망 인성을 향상시키고, 칼륨 비료, 단조되지 않은 코발트 등에 대한 무관세를 시행하고, 일부 목재 및 종이 제품, 붕산 및 기타 상품에 대한 수입 관세를 인하한다. 

넷째, 첨단 제조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촉진하고, 산업 혁신 및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고, 리튬 카르미네이트, 전자 잉크 스크린, 연료 전지용 지르코니아, 풍력 터빈용 롤러 베어링 및 기타 상품에 대한 수입 관세를 낮춘다.

2023년 1월 1일부터 중국내 산업 발전과 수급 상황의 변화에 따라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겠다는 약속의 범위 내에서 일부 상품에 대한 수출입 관세가 인상 된다. 

그 중에서도 밤, 감초 및 관련 제품, 대형 타이어, 사탕수수 수확기 등에 대한 임시 수입 세율을 폐지하고 최대 국가 세율의 이행을 재개한다. 관련 산업의 변환 및 업그레이드 및 고품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알루미늄 및 알루미늄 합금에 대한 수출 관세를 인상한다. 

2023년 7월 1일부터 중국은 62개 정보 기술 제품에 대한 MFN 세율에 대해 8단계 관세 인하를 시행할 예정인데, 조정 후 중국의 총 관세 수준은 7.4%에서 7.3%로 떨어지게 된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중국 정부는 높은 수준의 글로벌 자유 무역 지역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개방형 세계 경제의 건설을 촉진하기 위해, 2023년에는 19개 협정에 따라 29개 국가 또는 지역에서 유래한 일부 상품에 대해 협정 관세율이 적용하게 된다. 

2023년 1월 2일부터 인도네시아에 대한 지역 포괄적 경제 파트너십 협정(RCEP)의 관련 조항과 발효에 따라 인도네시아가 원산지인 일부 상품에 대해 RCEP 관세가 적용된다. [더플라자글로벌=이윤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