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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간추린 중국뉴스 2026년 7월 10일 금요일(음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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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중국뉴스 2026년 7월 10일 금요일(음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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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무원, '제15차 5개년(2026~2030년) 탄소피크 행동 방안' 공식 배포

중국 국무원은 향후 5년간 추진할 환경·에너지 핵심 국가 과제인 '15오(十五五) 탄소피크 행동 방안'을 공식 인쇄·배포하고 친환경 저탄소 전환을 본격 가속화하기로 했습니다.


2. 중앙정부, 전국에 '홍수·가뭄 대응 및 긴급 구조' 총동원 통지

공산당 중앙판공청과 국무원판공청은 전국 행정기관에 통지를 내려 기습 폭우와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명 구조 및 재해 구호 업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전력 지시했습니다.


3. 상반기 출입국자 3억 6,900만 명 기록, 역대 최고치 경신

국가이민관리국은 2026년 상반기 중국 출입국 검문소를 통과한 인원이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3억 6,900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외국인 무비자 입국은 1,78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4. '의료 데이터 보안·유통' 난제 해결 위한 10대 종합시범구 가동

국가데이터국은 의료 분야 데이터의 안전한 보호와 효율적인 유통·활용 체계를 가로막던 법적·기술적 난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전국 10개 국가 데이터 요소 종합시범구를 지정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5. 딩쉐샹 부총리, '국가 과학기술 자립자생' 및 혁신 촉구

딩쉐샹 부총리는 중국과학원과 중국공학원 학원 전체회의에 참석해 새로운 질적 생산력(New Quality Productive Forces) 발전을 위해 국가적 자원을 총동원하여 핵심 기술의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6. 상반기 신에너지차(NEV) 생산·판매 740만 대 돌파

중국자동차공업협회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에너지차 생산 및 판매량이 각각 743만 8,000대, 744만 6,000대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이 중 순수 전기차(BEV) 비중은 약 67%에 달했습니다.


7. 애플 공급망 대기업 '입신정밀(Luxshare)', 홍콩 증시 사상 최대 규모 상장

아이폰과 에어팟을 조립하는 핵심 부품사 입신정밀이 홍콩 증시에 상장하며 올해 홍콩 최대 규모인 31억 달러(약 241억 홍콩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으나, 상장 첫날 주가는 소폭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8. 반도체 기업 '선저우반도체', 상하이 커촹반 IPO 추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공급망을 두고 있는 선저우반도체가 기술주 중심의 상하이 과창판(커촹반)에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한다는 소식이 증시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9. 중국 증시, 금요일 변동성 경계 속 보합권 등락

10일 오전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는 주말 및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를 앞두고 뚜렷한 방향성 없이 소폭 상승과 보합권을 오가며 변동성 경계 양상을 나타냈습니다.


10. 동남부 신발 공장 대형 화재로 최소 28명 사망

중국 동남부의 한 다층 구조 신발 제조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건물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옥상 등에 고립되었던 노동자들을 포함해 최소 28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빚어졌습니다.


11. 초대형 제11호 태풍 '바비' 오키나와 거쳐 대만·중국 동해안 북상

올해 가장 강력한 태풍 중 하나인 '바비'가 대만 북부와 중국 동부 해안(저강성 등)을 향해 북상함에 따라 대만과 주산 등지에는 파괴적인 강풍 주의보와 함께 무더기 항공편 결항 및 휴교령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12. 남부 집중호우 누적 사망자 39명으로 집계… 수재민 속출

수일간 남부 지방을 휩쓴 집중호우와 대홍수로 인해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가 39명에 달하는 것으로 외신 및 정부 집계 등을 통해 확인되었으며, 수재민 지원 조치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13. 중앙정부, 저장·푸젠성에 재해 구호 물자 5만 점 긴급 투입

국가재해방지감소구조위원회 판공실 등 3개 부처는 홍수와 태풍 북상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저장성과 푸젠성 일대에 긴급 중앙 구호 물자 5만 점을 조기 배정했습니다.


14. 홍수 피해 입은 중국 동물원서 알파카·미니돼지 탈출 소동

폭우로 강물이 범람하며 남부 지역의 한 동물원 우리가 유실되자 알파카와 미니돼지 등 동물들이 도심 거리로 탈출해 구조대원들이 긴급 포획 작전을 벌이는 해프닝이 대대적으로 보도되었습니다.


15. 대만 정부, "현직 판사도 중국 여행 중 공안 조사받아" 방중 자제 당부

대만 지법 판사가 중국 본토 여행 도중 현지 공안에 체포·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대만 육대회(대륙위원회)는 공무원들의 본토 방문 시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방중을 자제할 것을 강력 당부했습니다.


16. 공안국, 올해 해킹 및 인터넷 유언비어 사범 대거 적발

전국 공안기관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하이테크 사이버 해킹 범죄 1,900여 건과 인터넷 유언비어 유포 사건 8,000여 건을 엄중 수사해 적발했으며, 위법 계정 2만 3,000여 개를 강제 폐쇄조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7. 보건 당국, '2026년판 국가기본의약품 목록' 전격 개정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등 3개 부처는 국민 보건 혜택 확대를 위해 국가가 지정하는 기본 의약품 목록을 종전 685종에서 혁신 신약 등을 포함한 794종으로 대폭 확대 조정했습니다.


18. 중국 외교가, '트럼프 리스크 및 미 대선' 의도 파악에 총력

블룸버그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천카이 전 주미 대사 등 중국의 베테랑 외교관들이 최근 미국을 극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인사들과 접촉하며 향후 미·중 무역 휴전 상태와 대선 결과에 따른 백악관의 대중국 정책 방향을 타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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